사포닌이 외국인삼보다 20∼30% 더 많이 들어 있으며 가짓수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피로ㆍ스트레스 해소, 성적 개선, 방사능 방어 효과를 가진 트리올 계통의 사포닌이 외국인삼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 못지않은 웰빙 성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산성 다당체가 외국인삼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포닌은 다량 섭취하면 용혈 작용 등 독성이 있지만 고려인삼을 장복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사포닌의 독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포닌은 몸통에 6.5%, 굵은 뿌리에 6.5%, 잔뿌리에 13%가 들어있어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사포닌이란? 인삼의 유효성분 중 약리작용을 하는 생리활성물질로 인삼+배당체란 뜻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