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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인삼의 역사 및 어원
인삼의 역사 및 어원
고려인삼은 예로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 3국의 고의서에 '신통한 영약'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삼국시대(BC18~668)에도 백제삼이 유명했으며 고려시대(918~1392)부터 주요 무역품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고려인삼이란 명칭도 이때 생겨난 말입니다. 17세기 한국, 중국, 일본으로 이어진 진셍 로드의 핵심으로 조선의 고려인삼을 매개로 일본의 은과 중국의 비단이 활발히 교류되었으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고려인삼의 품질과 효능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인삼재배가 시작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려말부터 인삼 교역량 증가와 민간의 공납 부담 증가로 인해 산삼이 귀해지자 일부사람들이 산삼의 종자나 모삼을 인공재배하는 산양삼 재배법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현재의 인삼재배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본격적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8세기부터 입니다.
이때 서양인들에게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 이미지는 단연 인삼과 모자였습니다.
1737년 프랑스의 지리학자 당빌(Jean-Baptiste Bourguignon D'Anville)이 그린 우리나라 지도와 그림을 보면 손에는 인삼을 들고 머리에는 모자를 쓴 사람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 양나라시대 의사 [ 도홍경 451~536 ]
"고려인삼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고 무독하며 장복해도 인체에 해가 없는 약 중의 최고 약이다."

조선 최고의 명의 [ 허준 1546~1615 ]
"사람모양처럼 생긴 것이 약효도 뛰어나고 오장의 기가 부족한데 유용한 약초로 맛이 달며 무독한 약재다.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켜 눈을 밝게 하고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이다."